일요일인데도 택배 기사님이 배송을 해주셨네요. ㅋ~
전 스테인레스 버전으로 구입했는데 손 안에 쏙 들어오면서도
적당한 무게감이 있는 것이 좋네요.
스테인레스 재질이라 매끈매끈하고 반짝이는 것이 예쁘기도
하고요, 무척 다양한 모드를 버튼 하나로 조작하는 것도
재미있습니다.
특이한 것이 일반적인 랜턴 기능 외에도 옆구리 세 군데에
추가적인 램프가 있어서 몸통에서도 빛이 나온다는 점과
전면의 메인 램프 주위의 반사판에 축광이 되어서 껏다 켰다
해보면 반사판이 파랗게 변하는 것이 묘한 느낌이었습니다.